나만의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2차 정기모임!
세기프렌즈 4기 정기미션
사진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진 서포터즈, 세기 프렌즈 4기!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1차 정기모임이 성황리에 끝이 났고, 한동안 2차 미션을 진행했었습니다!
2차 미션의 주제는 바로 "대안여행"이었습니다.
오버투어리즘으로 지친 여행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세프 4기!
과연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들고 왔을까요?

어서와라, 반갑다 친구야!!!!!!
반갑다, 어서와라 친구야! 정말 반가운 친구를 만나듯이 세기 프렌즈 4기를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세프 4기를 맞이할 준비로 바쁜 김대리는 한없이 장비를 꺼냈습니다.
그만큼 세프 4기의 열정이 대단한 거겠죠?

오오 자이스의 오투스! 그것도 100mm !
세기 프렌즈가 한 분 한 분 도착할 때마다 신청해주셨던 장비를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기도 합니다.
위 렌즈는 정말 자이스의 플래그십 렌즈인 Otus 100mm입니다.
선예도도 선예도지만 화질이면 화질, 보케면 보케, 배경과의 분리라면 그 부드러움까지.
너무 좋아서 탐나는 렌즈입니다. 가격도 넘사벽 ㅠㅠ
그래도 세프 4기니까 써볼 수 있다는 장점!


항상 기분 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세기 프렌즈의 모임에는 항상 기분 좋은 선물이 올라와있습니다.
바로, 민수님이 촬영한 사진으로 만든 엽서!
이전 모임에서도 이렇게 주셔서 저희가 인증을 따로 하기도 했을 정도로 좋았던 엽서를 또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예쁘게 폈을 때의 튤립사진이었습니다. 아름다웠던 순간을 이렇게 남기니까 또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1차 미션이 디지털카메라매거진 지면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르밍님!
본격적인 2차 정기모임에 앞서서 1차 미션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다만추를 소개해주신 '아르밍'님!
특전으로 디지털 카메라 매거진 'DCM'에 해당 콘텐츠가 지면으로 소개되어서 기념으로 책을 선물해드렸습니다.
아르밍님도 좋아해주셨지만 옆에서 다 같이 아르밍님의 기념사진을 촬영해주시면서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모두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콘텐츠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본격적인 2차 모임 시작!
본격적인 2차 정기모임이 시작됐습니다.
가장 먼저 앞으로의 일정 등을 공지 드리는 시간인데 앞으로 작성일 기준으로 몇 일 안 남은 캠핑!
이 캠핑 행사가 가장 중요한 일정이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공지를 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세기 프렌즈라면 늘 기대하고 있던 캠핑 행사!
세기 프렌즈의 캠핑 데이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글쓴이가 직접 읽어주고 포스팅에선 미처 담을 수 없었던 생각들까지 들을 수 있는 기회 !
오늘 저희가 모인 목적, 바로 2차 미션의 발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2차 미션은 아까 위에서도 작성했듯이 '나만의 대안여행지 소개'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기가 시기인만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여서 여기저기 다니기란 쉽지 않았을터.
하지만 다들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정말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다들 자신만의 여행지를 소개해주시기도 하고, 더 나아가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없을 때 마음가짐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런 시국에 멋진 곳으로 떠나지는 못하지만 서울의 어떤 프렌즈 분은 편리함에서 멀어져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이야기를 다뤄주시기도 !!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에 세프 4기의 2차 미션이 링크로 소개될 예정이니 클릭하셔서 한 번씩 관심 있게 봐주세요!



다들 늦은 시간에도 즐겁게 웃으며 듣고 있는 모습 !
직접 만든 콘텐츠의 이야기를 자기 자신의 입으로 말하는 건 꽤 어렵고 부끄러울 수도 있지만, 세프라면 이렇게 집중하고 저렇게 웃어주는 모습.
저렇게 즐거운 모습에서 비로소 편한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더욱 좋은 이야기가 나오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고 있으면 저희도 같이 즐거워져서 더 함께 하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

이렇게 세프의 콘텐츠 발표가 끝나고 나면 멘토와 팀장님이 각각의 미션을 보시고 소감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저희 모두 세프들의 생각과 이런 방향성에 대해서 감탄하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하며 즐겁게 봤습니다.
다시 한 번 드는 생각이지만, 이번 미션은 자신만의 여행지를 소개해야 되는데
사태가 사태인만큼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세프 4기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전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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