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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를 이겨내는 하루 시즌 2
당일치기 국내 여행지 3
소신 발언. 비 내리는 풍경은 방 안에서 창문을 통해 볼 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1년에 한두 번씩 마음이 변덕을 부릴 때가 있습니다. 덥고 습한 장마철, 분명 고된 일정이 될 것이라고 온 감각들이 느끼지만 그만큼 잊지 못할 경험을 할 기회일 것이란 직감도 함께 찾아옵니다. 그럼 고민은 짧아집니다. [장마를 이겨내는 하루-당일치기 국내 여행지] (보러 가기) 요즘 워낙 국지성 호우가 많다 보니 만일을 대비한 준비까지 마쳤습니다. 올해 역시 비 오는 날 방문해도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곳들에 핀을 꽂았습니다. 김포장릉, 파주 마장호수, 그리고 시화나래조력공원입니다. 김포장릉 김포장릉에 오셨나요? 그럼 이어폰은 잠시 가방에 넣어두세요. 먹구름과 함께 찾아온 바람이 나무를 흔들고, 나뭇잎이 나부끼는 소리가 고요한 장릉을 가득 채우거든요. 아래에선 신발 바닥과 만난 모래 알갱이가 이리저리 굴려지고 있어요. 평소에 나뭇잎이 바람에 몸을 맡기는 소리, 모래 알갱이가 서걱거리는 소리를 잘
LIFE / Art & Culture
이곳에서 예술을 찾지 마세요.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이곳에 예술은 없다》
이곳에서 예술을 찾지 마세요. 여러분이 보고 느낀 것이 전부니까요. - 커다란 눈을 가진 아이에게 초대장을 받았어요. 초대장에는 ‘이곳에 예술은 없다(No Art Here)'라고 쓰여 있습니다. 도발적인 문구가 신기하기도, 궁금하기도 하고 이 아이가 워낙 유명한 친구이기도 해서 단걸음에 그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가장 처음 본 광경. Are you ready? 어쩐지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7월 11일(목), 공식 오픈을 앞두고 예술의전당에서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이곳에 예술은 없다(NO ART HERE)》 프리뷰 행사가 열렸습니다. 하비에르 카예하의 대표작 「No Art Here(2019)」와 동명인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 10여 점을 포함해 회화, 드로잉, 조각 등 총 12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에 들어가자마자 준비됐냐는 물음을 던지는 폼이 평범하지 않았는데 전시 첫 섹션은 더 비범합니다. ‘이곳에 예술은 없다’를있는 그대로 보여주려는
품명 및 모델명 | 28-70mm F2.8 DG DN | Contempor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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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해당사항 없음 |
KC 인증 필 유무 | 해당 없음 |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 상세 설명 참조 |
제조사/수입사 | SIGMA / 세기P&C(주) |
제조국 | 일본 |
크기, 무게 | 상세 설명 참조 |
주요 사양 | 상세 설명 참조 |
품질보증기준 | 구입일 기준 1년 또는 출고일 기준 1년 (이벤트로 인한 별도 보증연장가능)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소비자분쟁해결기준)규정에 따릅니다.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 세기P&C 대표번호 02-3668-3114 |
주의사항 | 상세 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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